J'étais dans ma maison et j'attendais que la pluie vienne

Préface d’Alexandra Moreira da Silva
J'étais dans ma maison et j'attendais que la pluie vienne

난 집에 있었지 그리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

Traduit par :
Im Hye-gyong
Année de traduction :
2006
Langue :
Coréen
Pays :
Corée du Sud

이 작품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텍스트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. 제목 <난 집에 있었지 그리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> 자체가 이 작품의 첫 출발이자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라이트모티브이다. 처음과 끝이 맞닿아 있는 구조 속에서, 이 작품에는 사건이라고 할 만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고, 갈등 구조도 없다. 이 작품은 같은 음계 속에서의 다양하고 미니멀한 변주처럼, 기다림이라는 상황 속에서 보이지 않게 완성되어가는 비극이다.

ma maison _coréen
Date de parution :